[날씨] 어제보다 더 덥다...주말, 올해 최악 폭염 / YTN

2018-07-20 5

더위의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.

어제도 더웠는데, 오늘은 더 덥습니다.

오늘과 내일 서울 낮 기온 36도까지 올라 또다시 올 최고 더위를 경신하겠습니다.

폭염 경보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내려져 있습니다.

온열 질환의 위험이 큰 만큼 물을 수시로 마시고 낮 시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.

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.

태풍 '암필'은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.

태풍에 동반된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에 유입되면서 습도가 더 높아지겠습니다.

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빠질 수 있겠습니다.

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.

낮에는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.

서울이 36도를 비롯해 청주 36도, 대구 38도까지 오르겠습니다.

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전망입니다.

날씨정보였습니다.
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7210556101834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Free Traffic Exchange